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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ject HOME :: Hardcore Original Music Execution
업 [業 / Up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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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ject HOME :: Hardcore Original Music Execution
For 1.19 Hardcore's 2nd anniversary.
#눈을_감지_못한_채_죽은_이들을_위하여
#후회_속에_갇혀_시들어버린_이들을_위하여
복제 및 판매, 다운로드 등 모든 형태의 상업적 이용 불가
비상업적 이용에 한하여 3차 창작 가능
문의사항은 아래의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.
▶E-Mail : projecthome1104@gmail.com
![[패러다이스 팬작곡MV] 업 (業 / Up)](https://i.ytimg.com/vi/WPbI4vKiqO0/maxresdefault.jpg)
[패러다이스 팬작곡MV] 업 (業 / Up)
Credits
• Original : 선하, 우융, 우토, 옝, 코마, 티푸, 파이브, 행크, 혜민, 혜비
• Executive Producer : 슈아
• Executive Manager : 김제이, 댠
• Music : 김제이, 슈아
• Lyrics : 고망, 김제이, 아잉팁의, 슈아, 하루, dawn
• Vocal : 댠
• Illust : 고망, 렌율, 렙, 뱜월이, 오투, 온유, 율데튜, 숀아
• Editing, Mixing, Mastering : 슈아
• Movie : 슈아, 오레오
• Special Thanks : 냄초, 레비, 와이드, 잡채
Connect
▶ Youtube : https://www.youtube.com/@projecthome_1104
▶ Twitter (X) : https://x.com/projecthome1104
▶ Soundcloud : https://soundcloud.com/projecthome1104
▶ Homepage : https://projecthome1104.wixsite.com/projecthome
▶ E-Mail : projecthome1104@gmail.com
Lyrics
prelude.
[Verse 1]
처음으로 땅을 딛는 감각
우리에겐 낯설었던 협력
모둘 위해 분열을 제안하고
우리의 길을 걸어나갔어
서로 앞장서면서 나아간 길
뒤에 돋은 가시들은 잊은 채
네게 장난스레 건넨 그 마디가
우릴 정말 그리웁게 만든다면
[Pre-Chorus 1]
부서진 약속 끝에는 갈라진 우리뿐
결코 웃으며 보낼 수 없는
너라는 추억은 늘 날 찾아와
악몽을 꾸게 만들어
그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도 간절해서
우리가 초래한 추락을 후회하며
우리는 참 행복했었구나, 를
기억하게 만들어
[Chorus 1]
시작점에서 우린 방아쇠를 당겨
어디를 조준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
너의 총구를 떠난 신호탄에 맞춰
우리는 결국 칼을 맞대게 되겠지
자꾸만 발목을 잡는 추억들에
의미없는 감정싸움을 이어가
등을 돌린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
우리는 계속해 다음을 준비해
[Verse 2]
돌이킬 수 없이 걸어온 길
지울 수 없는 그림자가 가득해
무시해버린 분열은 나에게
돌아와 비참함만을 남겨
흩뿌려진 피들과 그 이름에
아무도 모를 사과를 남기지
알지 못하는 노력은 묻힌 채
분열의 선만 길어지고 있어
[Pre-Chorus 2]
Mayday 이걸 바란 게 아니야
라며 끝없는 공허에 소리쳐
날 삼키려 해 내가 만든 모든 것이
끝내 숨통을 끊겠지
내가 쌓아온 것들과
내가 포기한 것들과
나에게도 지켜낼 권리가 있다고
핑계를 대고선 너희에게 칼을 겨눠
[Chorus 2]
어쩔 수 없었다고 소리쳐
지켜야 할 것이 있어서
발포음은 우리 것만이 아니야
결국에는 모두가 가해자니까
나는, 정의로웠다고
나는, 노력했다고
그리고 나는, 평화를 원했다고
너희 앞에 외치고 싶었어
[Bridge]
아팠고 무서웠어 그때엔
너희는 그러지 않길 바라며
들리지 않는 외침을 하지만
너희를 일찍 볼 것 같아 떨어
결국 세상은 끝으로 치닫고
우리는 궁금해진 거야
너희는 왜 멈추지 않는 걸까
애당초 협력이란 없었을까
Elec Solo.
[Chorus 3]
생명의 잔해들이 조롱당해 / 칼을 맞댄 서로를 보며
기억에 무수한 흔적을 새겨 / 기억될 상처를 되새겨
죽음의 잔향이 맴도는 자리에서 / 끝없는 갈등의 끝에는
또 다시 도피를 선택했던 나는 / 무엇이 존재하기에
최후의 안부를 고하며 / 주저했던 검을 겨누고
붙잡아두었던 감정을 버리고 / 망설임 없이 휘두르며
삶의 끝을 향해 손을 뻗는다 / 또다시 후회를 쌓아가
모든 것은 우리의 업(業 / Up)이니
interlude,
last flight,
condolence.
Behind

1. Prelude Demo
작업 극초반부, 아직 곡의 전개도 전부 갖추어지지 않았을 무렵의 영상입니다. 현재 남아있는 전주와 이 부분을 합쳐서 전주가 대략 50초나 될 예정이었죠. 일렉기타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파트였지만, 곡 분량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삭제되었습니다. 이제는 중간에 버퍼링도 걸리고 프로젝트 파일도 정돈되지 않은 이 영상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.
2. BandLab
음악은 김제이님이 작곡을, 슈아님이 편곡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. 옆의 이미지는 김제이님이 사용하시는 DAW(작곡 프로그램), BandLab의 프로젝트를 캡처한 것입니다. 빼곡한 노트와 패턴들이 김제이님의 노력을 비추고 있습니다. 특히 이 파일의 일렉 기타 부분은 그 자체로 완벽해서, 별다른 편곡 없이 바로 진행되기도 했습니다. 멜로디 확정 전 김제이님께서 여러 초안들을 제작하셨지만, 현재는 최종적으로 채택된 이 파일밖에 남아있지 않아 안타깝네요.





3. FL Studio

사용한 작곡 프로그램 중 하나인 FL Studio에는 총 작업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. 장장 47시간 30분 동안 작업하셨네요. 비하인드 1에서의 정리되어있지 않은 패턴들과는 달리, 악기별로 색을 나누어 확연히 정리된 모습입니다. 곡은 크게 피아노, 스트링, 일렉 기타/어쿠스틱 기타/베이스, 차임벨, 드럼, 빗소리/폭죽 소리 등 각종 FX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그리고 수많은 수정의 흔적까지···.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파일을 공개해 보고 싶네요.

4. Character Design
뱜월이님의 캐릭터 디자인입니다. 다른 일러스트 담당 분들과 회의하며 바뀐 의상도 조금 있지만 대부분 이 디자인을 따라갔던 것 같네요. 덕분에 디자인을 깔끔하게 통일할 수 있었습니다!

5. Illust Master Sheets



역시 뱜월이님이 제작하신 일러스트 마스터 시트로, 캐릭터 디자인 설정 및 참고자료, 장면에 대한 설정과 담당하시는 분 등이 적혀 있습니다. 일러스트 작업 중에는 마감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펑크가 나 6장면이 비는 일이 생기기도 했는데요, 이를 위해 무려 네 분이나 되는 추가 참여진 분들이 감사하게도 합류해 주셨습니다. 그려야 했던 장면과 인물, 배경의 양이 워낙 많아서 전체 파트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던 파트가 바로 일러스트였습니다.
6. Illustrating
고망님이 보내주신 일러스트 과정입니다! 고망님은 티푸, 선하, 코마, 우토가 각자의 무덤을 바라보고 있는 네 장면을 그려주셨습니다. 대부분 흑백으로 표현되어서 그런지, 세상을 떠난 넷의 공허함이 잘 느껴지는 것 같네요.

Review
슈아
총괄 / 작곡 / 작사 / 믹싱 및 마스터링 / 영상편집
안녕하세요! 프로젝트의 총괄과 더불어 작곡, 작사, 에디팅, 믹싱, 마스터링, 영상편집··· 에 참여했던 슈아입니다. 우선, 영상을 감상해주시고 스크롤도 여기까지 내려주신 여러분들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🙇♀️ 하드코어 첫 영상 업로드로부터 정확히 1주년이 되는 날, "아 오리지널 MV 만들어보고 싶다" 하고 내뱉은 한 마디가 이렇게 거대한 프로젝트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. 1년간 거의 150시간동안 쉴 틈 없이 준비하며 시간도 노력도 많이 쏟았던 프로젝트였는데, 그 노력만큼 즐겁게 감상해주셨을지 걱정이 앞섭니다. 하지만 많은 참여진 분들이 열심히 임해주신 곡이니 시청자분들께 작은 울림 하나는 분명 전달할 수 있었을 것이리라 믿고 있습니다 🥹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고군분투해온 만큼 저와 참여진분들께도 뜻깊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싶네요. 정신 차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. 참여해주시고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사랑한다는 말씀 올립니다!!
하루
합작은 이번이 2번째인데 너무 좋으신 분들과 그리고 개쩌시는 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... 🥹 첫 작사의 시도를 이 곳에서 해볼 수 있어서 뜻 깊었습니다!! 모쪼록 잘 즐겨주셨길 바라고... 저희의 업, 많이 좋아해주시길 바랄게요 🥹💕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!!
작사
김제이
사실 참여 신청 당시엔 제가 정말 작곡 초보였어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됐었습니다. 괜히 팀원들한테 누만 끼칠 것 같았고요. 하지만 총괄이신 슈아님의 리드와 다른 팀원들의 노력으로 정말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뿌듯합니다. 특히 정말 열심히 하시는 슈아님을 작업 내내 존경했습니다. 나라면 총괄이라도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?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.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. 나중에 또 이런 식으로 프로젝트가 열린다면 다시 하고 싶어요!
작곡 / 작사
